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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워너 트램폴린 2인용 점프와 철봉놀이를 동시에 좋아요

라이프 & 생활정보|2021. 1. 4. 00:17

우리집 두 아이의 체력은 정말 끝을 모르겠습니다. 아이워너 트램폴린이 그나마 아이들의 체력 분출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우리 아이들의 에너지를 방출시켜줄 방방 점프점프 아이템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트램폴린을 샀는데 철봉의 신이 되었어요?

 

 

저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인데요, 첫째는 6살이 되는 딸아이구요 둘째는 4살이 되는 남자 아이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집에서 아이들이 에너지를 분출하기 위해서 이 트램폴린을 많이 알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위해서 에너지 분출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어 이렇게 트램폴린 알아 보게 되었는데요, 기존의 전통적인 동그란 트램폴린도 있고 최근에는 이렇게 2인용 트램폴린도 나온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 둘을 키우기 때문에 2인용 트램폴린에 더 마음이 갔고 게다가 가운데 손잡이가 있어서 아이들이 손잡이를 잡고 점프를 하면 좀 더 안전할 것 같다고 생각 되어 이 아이워너의 트램폴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이 트램폴린에서 점프점프를 하며 에너지를 발산 하고 또 손잡이는 마치 철봉과 같아서 메달려서 한 바퀴 돈다거나 아니면 매달려 있거나 중심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트램폴린과 철봉의 2가지 기능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철봉을 집에다 사놓는 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이 아이워너의 트램폴린을 사고 나서 점프 놀이와 철봉 놀이 2가지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우리 첫째 아이는 운동신경이 매우 좋아서 점프 점프를 한 뒤 배를 철봉에 대고 한 바퀴 돌아서 떨어지는 것까지 한두번 가르쳐주니 그 뒤로는 알아서 혼자서 하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응용 동작으로 거꾸로 매달려 있기, 다리만 매달리고 버티기등 여러 가지 동작을 하는 것을 보고 참 기특 하면서도 신기했습니다. 

 

아직 둘째는 점프 점프를하면서 누나처럼 다리가 다 올라 가지는 않지만 곧 누나처럼 화려한 철봉 놀이를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트램폴린을 소개하면서 철봉 놀이에 장점만 소개 했네요, 아 이것이 진짜 제품 후기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철봉 제품인데(?) 아니 트램폴린 제품인데 철봉 얘기만 하고 있다는 것, 이것이 이 트램폴린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 웃기네요^^

 

트램폴린의 기능은 말할 것도 없죠. 점프 점프 잘 되고 또 가운데 손잡이가 있어서 좀 덜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밖으로 떨어질 염려가 반으로 줄어들게 되죠.

 

또 양쪽으로 반절씩 나눠져 있어서 형제나 남매가 서로 한다고 싸울일 없고 알아서 자기영역에서 전부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워너의 트램폴린의 가격은 89,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약 1년간 사용해본 결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곧 이사 가게 되는 집에도 아이워너 트램폴린은 꼭 설치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가져 갈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밖에 못나가고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에너지를 정말 분출 해야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 꼭 한번씩 올라가서 점프점프를 하고 한 바퀴 돌고 하면서 에너지를 분출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거 같았습니다. 

 

꼭 코로나가 아니어도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해주는 아주 중요한 도구 라고 생각 됩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뛰어 다니는 경우도 많아서 층간소음 때문에 참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이 트램폴린이 아이들의 그 뛰고 싶은 욕구를 충족해 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아이들의 층간소음으로 인한 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 아이워너의 2인용 트램폴린은 디자인과 색깔이 나름 센스있게 느껴지는데요, 전통적인 빨간색과 전통적인 파랑색의 느낌이 아닌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베이지 톤의 색깔이 촌스럽지 않고 집안 거실의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적당한 디자인 이라고 생각됩니다.

거실에 빨간색 파란색 트램폴린이 딱 차지 하고 있으면 뭔가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날 것 같기도 하거든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우리 다섯 살 딸아이의 트램폴린에서 뛰어노는 장면이 다른 집에서도 일반적인 장면인지 아니면 우리 아이가 운동신경이 좋아서 저렇게 노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트램폴린이 없었다면 집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놀았을지 저렇게 뛰어 놀고 움직이고 몸을 한 바퀴 돌리는 에너지들을 어떻게 분출했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아무쪼록 저는 이 제품을 매우 추천 드리며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이 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끔씩 뛰어 보는데요 성인남성 75kg인 제가 뛰어도 크게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거나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그만큼 제품 내구성도 뛰어나다고 생각되고요, 아이들의 에너지 발산을 위해서 가정용 트램폴린을 구매 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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